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쿄 국제공항 (문단 편집) ==== 라운지 ==== 항공사 라운지 4곳, 기타 라운지 4곳까지 총 8곳의 라운지가 영업중이다. [[http://www.haneda-airport.jp/inter/kr/premises/service/lounge.html|상세는 이쪽을 참조.]] 라운지 써먹기 힘든 공항으로 유명한데, 그 이유는 일본 내에서 연회비가 상당히 쌘 [[JCB]] 골드 혹은 [[다이너스 클럽]] 카드를 이용하더라도 그야말로 잠깐 앉아갈 수 있는 수준의 라운지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국 사람들에게 익숙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항 라운지는 항공사들이 운영하는데, 이쯤 되어야 음식, 주류, 샤워실, 라운지 설비 등에서 인천공항의 국내 양대 국적사의 라운지보다 좋은 수준이 된다. * [[전일본공수]] : [[https://www.ana.co.jp/ko/kr/serviceinfo/international/inflight/guide/lounge/detail/hnd.html|전일본공수 라운지 정보(국제선)]], [[https://www.ana.co.jp/ko/kr/serviceinfo/international/optional_svc/lounge/|유료 라운지 서비스 안내]] 일등석 승객 및 ANA 다이아몬드 서비스 승객을 위한 ANA SUITE 라운지와 스타얼라이언스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 ANA 프리미엄 이코노미 승객,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등급, ANA 슈퍼플라이어 등급 이상 승객에게 제공하는 ANA 라운지가 있다. 2019년 5월 24일부터 이코노미 발권 승객에게도 ANA 라운지 이용권을 판매한다. 탑승 당일 하네다 체크인 카운터에서 운임에 관계없이 6,000엔을 지불하면 ANA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코노미 승객에게도 라운지 이용권을 파는 항공사가 굉장히 적은 것도 있고, 라운지의 퀄리티를 감안하면 추가요금 6,000엔으로 5성급 항공사의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는 건 승객 입장에서 상당히 환영할만한 정책이다.[* 한국 직항편을 굴리는 스얼 항공사 중에 이코노미 승객에게 라운지 이용권을 판매하는 항공사는 전일본공수, 유나이티드 항공, 에어 캐나다 뿐인데, 이름값만 비교해봐도 어느 쪽이 우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지는 이미 정해져있다.] 심지어 이코노미 마일리지 발권 승객도 구매가 가능하며[* 다만 스타얼라이언스 발권 특성상 단거리 항공편의 마일리지 발권 효율은 매우 창렬하다. 2,500 마일만 더 보태면 김포 - 하네다 편도 비즈니스인지라 성수기가 아닌 이상 스얼 발권을 선택할 이유가 없다.] 아래 일본항공과는 다르게 한국행 승객도 이용이 가능하다. 김포 - 하네다 노선을 이코노미 좌석으로 라운지를 이용하려 한다면, 월말 특가운임 기준 33만원이면 가능하고 평시 특가는 37만원 선으로 가능하다. 오전 출발편인 NH861, NH863편 탑승객은 사전 신청이 불가능하고 현장구매만 가능하다. 사전신청과 현장구매의 가격차가 2,000엔인 걸 감안하면 구매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 코로나-19 이전 마일리지 30%만 제공하는 최저가 운임 L/K 클래스는 23년 3월 기준으로 김포행 노선에서는 판매하고 있지 않으므로[* X 클래스는 마일리지로 이코노미 클래스를 발권한 승객에게 붙는다.] 13시 이후 하네다를 출발하는 대부분의 승객들은 4,000엔으로 사전구매가 가능하다. * [[일본항공]] : [[https://www.jal.co.jp/en/inter/service/lounge/hnd/|일본항공 라운지 정보(영문)]] 일등석 승객과 원월드 에메랄드 승객은 JAL 퍼스트 라운지와 사쿠라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며, 원월드 비즈니스 클래스, JAL 프리미엄 이코노미 승객과 원월드 사파이어 승객 및 동반 1인은 사쿠라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원월드 항공사 외에도 계약 항공사의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도 일본항공의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코노미 승객도 Flex Y 운임을 지불하면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항공권의 가격을 생각한다면 그다지 합리적이진 않은데다, 한국 및 괌 행 항공편 이용 승객은 이용 불가. 하지만 이코노미/비즈니스 운임 조합이 가능한 일본항공의 특징을 이용하여 김포 귀국편을 비즈니스로 발권하여 전일본공수쪽과 비슷한 가성비를 추구할 수 있다. 대한항공 승객은 델타항공 라운지가 문을 닫는 KE2106, KE720편 승객만 이용 가능. * [[캐세이퍼시픽]] : 위의 일본항공과 마찬가지로 일본항공 포함 원월드 비즈니스 클래스, 원월드 사파이어 이상 승객 및 동반 1인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운영시간이 09:00 ~ 17:00 밖에 안 되다 보니 김포 - 하네다 승객은 15:45 출발 JL93편 외에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그래도 메인 허브인 홍콩에만 밀릴 뿐 설비나 음식 퀄리티는 위의 두 일본 국적사와 견줄 만하다. * [[델타항공]] : 2020년에 델타가 나리타에서 완전히 떠나면서 2022년에 새로 문을 연 라운지.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이상 등급 승객 및 비즈니스 클래스 이상 승객도 이용 가능하다. [[대한항공]] 기준으로는 모닝캄플러스/프레스티지 이상. 운영 시각은 09:30 ~ 19:30. 타 노선과는 다르게 외항사의 비즈니스 클래스 운임이 저렴한 김포 - 하네다 노선이다보니[* 공홈 기준 대한항공 89만원, 아시아나항공 67만원, 전일본공수 63만원, 일본항공 63만원 선이다. 거기다 항공권 공급이 많다보니 여행사들의 프로모션이나 오픈마켓을 이용해 가격대를 더 낮출 수 있다.] 자연스럽게 라운지 이용 승객도 많아졌다. 또한 클래스 분리 발권이 가능한 아시아나항공과 일본항공[* 전일본공수도 클래스 분리발권을 지원하나 비즈니스 왕복발권이 더 저렴하다.], 유료 라운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전일본공수 등 라운지 이용의 선택권도 훨씬 높다. 거기다 일본 양대 국적사가 777-200ER, 777-300ER, 787-8, 787-9 등 자사 하이엔드급 기종을 아낌없이 투입하면서 수하물[* 이코노미 승객 기준 수하물 두 개까지 무료 위탁이 가능해 유학생들과 쇼핑족들, 코미케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다.]도 하나 더 챙겨주고, 라운지들의 퀄리티까지 훨씬 좋으니 이쯤되면 한국 FSC를 타는게 이상해지는 지경이다. 심지어 전일본공수의 경우 아시아나클럽 125% 적립 운임이 아시아나보다도 무려 16만원이 더 저렴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